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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디오고 조타, 스페인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의 전말

  • koweb
  • 작성일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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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격수 디오고 조타가 스페인에서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인해 지난 목요일(7월 3일) 사망했다. 아래는 스페인에서 조타가 사망하게 된 경위를 정리한 내용이다.

세계 축구계는 디오고 조타가 스페인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소식은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를 통해 전해졌다.

2025/2026 시즌 개막 전 휴식 기간 동안 특별한 일정이 없었던 리버풀 구단은 선수들에게 휴가를 제공했고, 조타는 그 시간을 이용해 연인 루트 카르도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이 있은 지 약 2주 후, 조타는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조타는 스페인 사모라(Zamora) 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고는 A-52 고속도로 65킬로미터 지점, 사모라 주 산나브리아(Sanabria) 근처에서 일어났다.

당시 차량에는 28세의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26세)가 함께 타고 있었으며,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드레 역시 페나피엘(Penafiel) 구단에서 활동 중인 축구 선수다.

112에 신고한 목격자에 따르면, 조타가 타고 있던 차량은 불길에 휩싸였고, 불은 근처 식물까지 번졌다.

조타는 2020년 리버풀에 합류하기 전에 울버햄튼 원더러스(Wolverhampton Wanderers)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Madrid)로부터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FC 포르투(FC Porto)에서 이적한 후 2016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뛰었다.